포도속 항산화 물질 레스베라트롤(Resberatrol) 들어보셨나요?| 레스베라트롤 효능 | 보조제 쏜리서치 레스베라셀

안녕하세요
오늘은 항산화, 항염, 항암을 비롯한 많은 유익한 작용으로 수명을 연장해 준다는 성분 '레스베라트롤'에 관하여 작성해보려 합니다. 항산화성분으로서  일반적인 비타민C나 글루타치온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이전에 제가 식물성 항산화 성분으로서 피크노제놀에 대하여 포스팅한 바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성분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를 비롯한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신경보호, 항노화, 수명연장 등의 다양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는 식물성 성분으로 보충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보충제로 섭취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한다는 보고로 여타의 항산화제 대비 '항암'능력이 더 부각되고 있는 성분인 것 같습니다.

<레스베라트롤(Resberatrol) 이란>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곰팡이나 균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나오는 항생제인 '파이토알렉산'으로, 폴리페놀계 물질입니다.
 

레스베라트롤 화학구조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프랑스인들이 의외로 콜레스테롤 관련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은 것에 착안하여 연구한 결과, 원인이 그들이 즐겨마시는 와인(적포도주)에 있다고 밝혀졌고 그 핵심 성분이 바로 '레스베라트롤'입니다. 한때 하루에 와인 한두 잔이 심장건강에 좋다는 보고가 국내에도 널리 확산되어 와인 열풍이 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레스베라트롤 함유 식품>

 
레스베라트롤은 다음과 같은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포도의 껍질과 씨앗
#땅콩(땅콩새싹), 아몬드 등의 견과류
#오디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
#일본 호장근
#소나무, 전나무 등
 
무엇보다 포도의 껍질과 씨앗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지만 섭취하기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껍질 채 숙성하여 만든 레드와인이 레스베라스톨을 섭취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출처 유토이미지

하지만 레드와인 한 두 잔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아주 미미하고 술이기 때문에 많이 마실 수도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와인과 경쟁할만한 식품으로는 땅콩이 있는데 특히  '땅콩 새싹'이 레스베라트롤의 훌륭한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해 다량의 레드와인을 통한 음주보다는 매일  블루베리, 땅콩등의 견과류와 함께 적당량의 와인을 꾸준히 소량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의 효능>

 
레스베라트롤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문들과 학회에서 발표가 된 바 있어 신뢰할 만하다 할 것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레스베라트롤의 효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항염효능으로서 만성염증 개선
# 인체 내 산화를 조절하고 염증을 억제하여 만성염증 개선
 
 
2. 항암효능으로서 암세포 증식 억제
# 암세포증식과 세포자살의 조절로 항암
# 암전이의 억제
# DNA 손상 억제
 
 
3. 항노화, 심혈관, 대사질환 도움
#  세포 수명연장의 필수기관인 '미토콘드리아' 보호로  비만과 당뇨, 심혈관질환 예방과 완화, 항노화
# 인슐린 민감성 향상으로 혈당 안정
# 지방세포형성의 억제와 지방분해 촉진으로 내장지방 감소
 
4. 신경계 보호
# 흥분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대사 조절로 신경퇴행성 질병인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뇌질병  예방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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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

 
이와 같이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항산화, 항암, 항노화제를 와인 같은 식품으로 섭취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 저는 레스베라트롤을 포함, 또 다른 항산화성분인 퀘르세틴과 NR(니코틴마이드 리보사이드) 성분의 조합인 '쏜리서치 레스베라셀' 해외직구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쏜리서치 레스베라셀 항산화제품

 
레스베라트롤 보충제를 선택하기 전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의 형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레스베라트롤은 '시스 레스베라트롤'과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의 두가지 형태(좌측 시스 레스베라톨, 우측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시스 레스베라트롤은 인체 내에서 불안정한 구조를 띄지만 '트랜스 레스베라트롤'만은 인체 내에서 안정적인 구조를 띄어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을 높여줍니다.  즉 '트랜스 레스베라트롤'만이 생리활성이 있기 때문에 보충제를 선택할 때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성분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쏜리서치 레스베라셀'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랜스 레스베라트롤 성분 포함(150mg)
- 식물성 폴리페놀
- 활성산소제거
- 혈액 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과 개선
 
# 퀘르세틴 성분 포함 (250mg)
- 식물성 폴리페놀
- 활성산소 제거
- 혈관과 신경보호로 염증수치를 낮춰 만성염증 개선
 
# NR(니코틴마이드 리보사이드) 성분 포함 (415mg)
- 세포의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 조효소인 NAD의 전구체로서,  직접적인 NAD수치 증가시켜
에너지 생성과 생활 활력에 도움
-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 개선
 
# 베타인 성분포함 (85mg)
- 인체 단백질 합성 촉진
- 정상적인 호르몬 발현과 신경전달물질 발현에 도움
- 심장질환 예방과 개선, 근육 강화, 지방 감소
 
레스베라트롤 단독 성분 제품을 섭취해도 좋겠지만,  쏜리서치 레스베라셀 제품은 대사를 도와주는 구성이면서 항산화, 항염, 항노화를 통해 수명연장을 위한 최적의 성분 조합을 이룬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쏜리서치사는 체내 흡수율이 용이한 원료와 공법으로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라서 더욱 신뢰가 가네요.
 

<보충제 섭취하려고 할 때 주의 점>

 

레드와인을 통한 레스베라트롤의 추출은 보충제로 만들어 상품화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시판되는 대부분의 보충제들은 중국산 일본 호장근에서 추출한다고 합니다. 호장근은 포도에 비해 많은 양의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고 비용적 이득 때문일것입니다.  중국산 원료의 중금속 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할 수 없지만 장기간 다량 복용 시 배탈, 설사, 복부팽만,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레스베라트롤의 원재료와 원산지 등도 함께 살펴보고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쏜리서치의 레스베라셀에 함유된 트랜스 레스베라트롤은 일본 호장근 추출물인지는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확인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원료의 안전성 등이 우려된다면 시중에 땅콩 새싹을 원료로 한 레스베라트롤 보충제도 나와 있으니 본인 기호에 맞게 잘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와인대신 포도 갈아 마시기>

주류인 레드와인을 통해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포도를 그냥 갈아드시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단, 껍질을 까지 말고 껍질과 씨를 포함하여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레스베라트롤의 영양을 알코올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포도 철이 되면 매일 적당량(100g)을 갈아 드셔 보세요.
단 당뇨환자는 혈당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100g 이하의 양으로 혈당을 체크하면서 드셔야 합니다.
(포도는 GI지수가 50 정도로 중간입니다)
 

포도를 껍질과 씨 모두 갈아마시면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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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물성 항산화 성분으로서 '수명연장' 효과가 입증된 레스베라트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프랑스 소나무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을 섭취하고 있기에 아직 레스베라트롤까지 먹고 있지 않지만 한 가지 제품만 오래 먹는 것보다 다양한 제품을 번갈아가면서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언젠간 쏜 리서치 레스베라셀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체내 활성산소 제거를 통해 만성염증과 항산화 나아가 항암, 항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오늘부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이름을 잘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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