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리뷰]라피타 헤어틴트/두피에 묻지않는 편리한 새치커버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서러운 변화들 중에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건 주름과 흰머리인 것 같아요.
새치라고 바득바득 우길 때도 있었지만! 이젠
"그래.. 흰머리 맞아.."
저 스스로 인정합니다 ㅋ
염색을 자주 하기에는 비용도,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아 눈에 보이는 새치, 아니 흰머리만 커버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출근할 때 바르곤 했는데요
썩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어요
스프레이식은 주변에 튀어서 실망이고
마스카라식으로 된 것은 바르는 것도 불편하고
바른 후 머리가 엉겨 붙어 딱딱해지고..
그러던 중 발견한 새로운 아이가 오늘 소개할 <라피타 헤어틴트>랍니다!
• 구입처 쿠팡
• 가격 1개 10,360원
블랙과 다크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제 머리색과 유사한 다크 브라운으로 구매했어요.
<사용법>
1. 샴푸 후 모발이 건조된 상태 사용
2. 신경 쓰이는 가르마와 뿌리 부분은 여러 번 바르기
3. 바르고 5분 후 브러시등으로 헤어스타일 정리
4. 사용 전 흔들지 말아야 해요.
<특징>
두피에 묻지 않는다.
그럼 제 귀 옆에 나있는 새치 아니 흰머리 상태와 바르는 모습, 그리고
바른 후 모습을 한번 비교해볼께요!
ㅠㅠ 지긋지긋한 흰머리..
바르고 5분 정도 마른후~
출근하면서 바쁘게 발랐더니 뿌리 커버가 완벽하게 안된 것 같지만 그래도 바르기 전 보다 괜찮죠?
긴 머리는 빗처럼 빗으면서 쉽게 커버가 되는것 같은데,
새로 난 짧은 새치는 여러 방향에서 뭉게듯이 비비면서 여러차례 발라줘야 커버가 되네요.
블랙이 아니고 브라운이라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바른 후 빨리 마르고 머리카락 뭉침과 뻣뻣함도 없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
드디어 맘에 드는 새치커버 제품을 찾은 건가!
가격대가 좀 있지만 마음에 들어 계속 잘 쓸 것 같아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헤어틴트 솔직 구매후기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