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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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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쪼꼬/ 장모치와와 쪼꼬 건강하자! 내기하자 8살 중년의 쪼꼬 중년의 신사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니. 어느새 너도 중년, 엄마인 나도 중년. 같이 나이 들어가는데 나는 주름이 늘고 너는 여전히 반질반질 귀욤귀욤 흥, 칫, 뿡 우리 누가 먼저 할아버지 되고 할머니 되는지 내기할까? 아파서 밥 못 먹고 드러누우면 할아버지 🧓할머니인 거다~? 이기고 싶으면 밥 잘 먹어야 하고 아프면 안 돼. 나도 질 생각 없으니 밥 잘 먹고 아프지 않을게. 우리 약속~~🙏🙏🧡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인고? /노즈워크 장난감/깨비와 쪼꼬의 차이 안녕하세요 고모란이에요. 오늘 초복답게 많이 더운 날씨였어요. 한 여름 잘 이겨낼 몸보신 잘하셨는지요? 오늘 초복을 맞아, 식용 개 식용 금지 촉구 국민대집회가 열리기도 했다는데요. 저는 집회 참석 대신 저희 집 댕댕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출했다가 노즈 워크 장난감을 하나 사 가지고 와서 깨비에게 주었는데, 요 녀석이 발을 잘 못 다루거든요? 머리도 사실 썩 좋지가 않은 순진 무구한 녀석이라 기존에 있던 노즈 워크 장난감을 잘 못 다루기에, 다루기 쉬운 나름 '신상'으로 하나 마련해줬는데요 오뚝이의 원리로 발로 툭툭 치면서 공을 들이다 보면 안에 넣어준 간식이 밖으로 나오는 구조거든요? 제 기대가 컸던 건지.. 놀지를 못하고 저만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 엄마 이거 어떻게 하는 거래요..
예민한 성격 치와와/강아지 사지 말고 입양을~ 착하지만 가끔은 예민한 장모치와와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장모치와와의 예민한 성질 한번 보여드릴게요. 장모치와와는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고 사람을 공격하거나 하지는 않는 아주 무섭지 않은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성격이 있어요. 때때로 갑자기, 조용히 있다가도 살짝 만지기만 해도 달려들며 신경질을 부리네요. ↓ 만지니까 화내는 장모치와와 소파에 같이 잘 앉아있다가 딸이 쓰다듬으려 하자, 저렇게 예민 Boy가 되었어요~ 평소엔 안 그러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 장모치와와는 머리는 동글동글 공처럼 둥글고 예뻐서 제가 쓰다듬을 때 손 맛이라고 해야 하나, 힐링되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강아지를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옥시토신인가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우리 댕댕이 쪼꼬 이발했어요 여름이 싫은 장모치와와 / '쪼꼬' / 미용했어요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우리집엔 검은 털뭉치가 굴러다닙니다. 바닥에 엎드려 있으면 청소솔 같기도 하고 ↓ 가슴을 펴면 박쥐같기도 하고 ↓ 목욕할땐 생쥐같은 다양한 모습의 우리 장모치와와 블랙탄종인 '쪼꼬'입니다. 쪼꼬는 직장 동료 아들이 아토피가 너무 심해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었어요. 키워줄 사람을 찾아 발을 동동 구르길래, 제가 키우겠다고 입양해서 6년 째 제 아들로 살고 있답니다. 나이는 7살입니다. 사실, 쪼꼬말고 흰둥이가 한마리 더 있어요 요 아이는 큰 딸이 데려온 아이이데요. 친구가 재래시장에서 보고 귀여워서 5,000원 주고 샀는데 잘 돌보지 못하자 불쌍하다며 어느날 집에 불쑥 데리고 왔어요. 이름은 깨비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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