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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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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없이 LDL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2개월간 노력의 결과 공유 끈적한 피를 맑게해주는 '전해질수', '칠링주스' , 커피는'드립'으로! 당뇨관리 5년 차인 제가 언젠가부터 혈당수치와 함께 더욱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지방관리입니다.몸무게 40kg 전후의 '비 사이로 막가' 몸매를 가진 내가 지방관리를 한다니 주위의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고 의아해 하지만 1년 전부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고(140 정도) 담당의사로부터 고지혈증 약(스타틴)을 처방받고 있는 중이네요. 하지만 처방전만 받았을 뿐, 약을 먹고 있지는 않습니다.음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지 '노력'의 절차를 거치는 중입니다. LDL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 운동은 딱히 효과가 없다고 해요.(물론 하지 않는것보다는 좋겠지만)담당의사는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식단조절도 도움이 안된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노력도 해보지 않고 진단 초기부터 바로 약을 먹고 싶진 않았기에 1..
발이 불편해서 편한 신발만 찾고있다면~ '양말'도 바꿔보세요/ 논슬립 여름양말 추천 '렉시 맥스그립 풀 토 스니커즈'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어도 말초신경 이상으로 인한 발의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 제 발통증과 불편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발통증, 발목통증 원인을 찾기까지 다사다난한 과정 | 다양한 원인에 의한 발통증, 여러 방향으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오랜만에찾아왔어요~~ (✿◡‿◡) 최근 악화된 발통증, 정확히는 발목 통증의 원인을 알기 위해 직장생활 틈틈이 이병원 저 병원, 이 진료과 저 진료과 돌아다니며 보moranipigi.tistory.com 원인모를 발통증 발목 통증 원인 찾기 (2) /말초신경병? 종합비타민을 끊어보자. 비타민B6 피리독원인 모를 발통증이 간헐적으로 발병하기 시작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하게 간헐적으로 있다 없다 하다 지난 수개월..
헬줌씨 3주차 인바디 | 필라테스의 효과와 헬스운동 경험 비교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7개월 차 헬스 3주 차 운동 중인 헬스 하는 아줌마, 헬줌씨입니다~~ 당뇨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근력의 증가입니다. 특히 근육량이 제일 많은 허벅지, 엉덩이 등의 하체 근육을 강화하면 식후 인슐린이 사용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이 되지요. 당뇨뿐 아니라 중년 이후 근력은 활력 있는 노후를 위해 꼭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에 4월부터 헬스장에 등록하고 개인 PT 30회부터 시작하였답니다. 작년 8월부터 필라테스부터 시작하여 주 2회~3회 정도 운동하였고(비용문제로 1:1 레슨은 하지 못했고 7명 그룹레슨으로 했어요) 허리 코어 강화와 유연성 등을 먼저 확보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필라테스 그룹레슨 7개월 경험과 헬스 3주간의 경험을 비교하여 말씀드려 보려 해..
무지방 우유 저지방우유의 함정, 지방은 낮지만 당류는 높다 저는 식단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당뇨 전단계 상태인 당화혈색소 6.4 이하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50대 직장인입니다. 수년간 저는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은 마치 3종세트처럼 함께 온다는 사실을 간과하였어요. 어떤 질병이 먼저 나에게 찾아올지 순서는 상관이 없고 동시에 찾아올 수도 있지만 저는 먼저 당뇨의 위험이 먼저 찾아왔네요. 그래서 혈당에만 신경 쓰느라 저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로 건강을 관리했고 지방관리는 소홀했습니다. 마른 체형의 저에게 지방관리는 사치라 생각했거든요~ 오히려 건강에 이롭다는 오메가 3나3 견과류, 올리브유 등의 불포화지방을 매일 섭취했습니다. 그러다 1년 전부터 갑자기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40 이상이 나오면서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기 시작했니다. 아이러니했어요. 불포화지방이 몸에 ..
손톱 분리증(조갑박리증) 자가 치료 후기 안녕하세요~ 본 포스팅은 갑작스레 생긴 손발톱 조갑박리증으로 인해 당황해하고 계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성하는 저의 치료후기입니다. 매니큐어 제거용 아세톤 함유 리무버를 오래 사용한 탓일까, 설거지 같은 물 일을 많이 해서 그랬을까. 손톱 건조, 세로줄, 울틍불틍한 손톱이 되었고 급기야 새끼 손가락은 손톱이 피부와 박리되며 들뜨고 점점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가만두면 손톱이 빠질 수도 있다하여 피부과를 급히 방문했는데 손톱분리증(조갑박리증)이라 한다. 다만, 딱히 치료방법은 없고 손톱을 짧게 자르고 물을 덜 묻히고, 보습에 신경 쓰라는 조언뿐이었다. 상태가 심해지면 독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아직 병증이 진행된 지 한 달 정도 되었다면 위 세 가지를 신경 써서 생활해 보라 하였다. ..
계피와 시나몬 차이/혈관과 혈당관리에 좋은 실론 시나몬 구별법/공정무역 어스맨 실론시나몬 추천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얼마전 제가 시나몬이 커피와 궁합이 좋다는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커피와 시나몬! 함께 먹으면 맛도 있고 혈당도 잡는다 닥터스베스트 신술린 추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는 저의 벗, 커피! 오늘은 커피를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잘 못 마시면 자칫 건강에 moranipigi.tistory.com 시나몬 중에서도 이왕이면 실론 시나몬 제품을 구입하거나 보충제로 나와있는 제품 이용을 추천해드렸어요. 혈당관리를 위한 많은 식품이나 보충제들이 있고 저도 그 중 여주나 우엉 등을 이용하고 있지만, 요즘 제가 애용하고 있는 혈당관리 식품은 '시나몬 가루'입니다. 시나몬? 계피? 사실 저는 시나몬을 애용하기 전까지는 ..
커피와 시나몬! 함께 먹으면 맛도 있고 혈당도 잡는다 닥터스베스트 신술린 추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는 저의 벗, 커피! 오늘은 커피를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잘 못 마시면 자칫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 추출방식 선택 / 에스프레소보다 '드립커피'를 마신다. 커피 추출방식은 고온에서 빠르게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방식과 저온으로 10시간 이상 오래 추출하는 콜드브루, 필터에 내려 마시는 드립방식 등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우리가 먹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방식인데요, 매일 2잔 이상의 에스프레소 커피를 드신다면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할 때 나오는 커피의 지방, 소위 '크레마'때문인데..
'스테비아 커피믹스' 섭취 후 혈당 변화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 차이 요즘 음식의 대세는 '저당', ' 저칼로리', '저탄수화물', '저지방'인 것 같습니다. 설탕을 대체한 감미료로 출시한 제로 칼로리 소주부터 저당 커피, 음료, 과자류까지, 관련업계는 무설탕 제품 범위를 계속 넓혀가고 있습니다. 업계는 왜 맛이 떨어질 수도 있는 무설탕 제품 시장을 넓히고 있을까요? 풍족한 생활환경에서 기인한 높은 칼로리 섭취와 그만큼 움직이지는 않는 현대인의 생활이 비만의 원인이 되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수요가 많이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려고 하니 그들의 욕구에 맞추어 제품을 개발해야 시장에서 앞서거나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비단 다이어트의 문제뿐 아니라 고열량 식품 섭취와 적은 활동으로 인한 당뇨인구가 점점 늘고 있는 상태에서, 설탕의 열량을..
목소리만으로 당뇨 진단 인공지능(AI)개발/당뇨병이 있으면 목소리도 변한다 안녕하세요 당뇨약은 먹고 있지 않지만 당뇨병 환자인 고모란이에요~ 최대한 약 먹는 시기를 늦추기 위해 식단과 운동으로 생활 습관을 바꿔 생활한 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당뇨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건 건강검진시 혈액검사를 통한 공복혈당 수치를 통해서였고, 이미 수년 전부터 공복혈당이 정상치 범위를 벗어나고 있었지만 혈당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저의 무지함으로 다소 늦게 당뇨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당뇨병을 진단하는 방법은 바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캐나다에서 나이와 성별, 키, 체중 등 기본 건강 데이터와 10초 정도 녹음된 목소리만으로 당뇨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당뇨병 환자의 절반은 ..
맨발걷기가 두렵다면 '어싱양말'과 '어싱스트랩'으로 안전하게 걸어보자 맨발 걷기가 아무리 건강에 이롭더라도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 개인의 건강상황에 따른 맞춤 처방을 해야 합니다. 맨발 걷기를 시작한 첫날 그리고 두 번째 날, 저에게는 맨발 걷기가 마냥 상쾌하지만은 않았어요. 함께 걷던 딸아이와 주위 사람들은 날개라도 단 듯 가벼운 발걸음이던데 저는 부드러운 황토길을 제외한 다른 산길은 따끔따끔 거리고 발 어느 부위는 통증이 있어 정말 거북이처럼 걸었어요. '내 몸이 안좋긴하구나' 또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맨발 걷기를 하고 온 날 저녁은 발이 욱신욱신거렸지요. 맨발 걷기의 효능 중 하나인 '숙면'은커녕 발이 아파 오히려 잠을 잘 못 잤습니다. 평생 하지 않던 맨발 걷기라는 '역동적이고 몸에 자극적인' 운동을 처음 하게 될 때 아무래도 명현반응이라는 것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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