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레시피 (47)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무침 레시피, 파절이 양념 만들기/삼겹살과 함께 먹는 매콤새콤 파채무침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애정하는 삼겹살의 동반자! 매콤 새콤 파채무침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마트에서 파채뿐 아니라 무침용 간장 양념도 판매되고 있어서 너무 편리한데요 판매하는 파채양념은 '많은 과당 함유'로 너무 달기만 하더라고요.. 사실 파채무침은요 파채 써는 게 일이지 양념은 기본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도 아니랍니다~ 파채만 구입해서 집에 늘 있는 양념들로 설렁설렁 '그까짓 거 대~~ 충' 버무려도 충분히 맛난 파채무침! 함께 만들어봐요^^ (삼겹살 곁들임으로 먹을 경우) 고기와 곁들임으로 먹는다면 간이 약간 강해야 좋고요 그냥 밥반찬으로 먹는다면 제 레시피보다 재료 사용량을 조금 줄이시면 됩니다. • 파채 (150~200g) • 진간장 2스푼 • 고춧가루 2스푼 .. 민물 장어덮밥 요리/시판 데리야끼 소스 활용 장어덮밥 만들기 보양식 장어구이 안녕하세요~ 며칠 전 TV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자 '키'가 어머니와 일본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방영되었는데요 줄 서서 먹는 유명한 식당에서 '장어 덮밥'을 먹더라고요~ 밑에 깔린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도시락을 가득 덮은 장어구이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줄줄~~~ 🤪🤪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시판 데리야끼 소스를 활용한 장어구이 덮밥. 함께 만들어봐요 ~ 2~3인분 국내산 민물장어 240g 내외 2마리 소금 데리야끼 소스 생강 마늘 다시마 가쓰오부시 진간장 후춧가루 냄비에 물 2컵, 다시마 적당량을 넣고 다시마 육수를 내고 육수가 다 되었을 때 가쓰오부시를 넣은 후 바로 모두 건져냅니다. 건더기를 건져낸 육수에 진간장과 후춧가루를 넣어 적당히 간을 하여 둡니다. 시판 데리야끼소스를 바로 사용해도.. 굴 계란전 요리/ 가벼운 칼로리 밀가루없이 계란물로만 굴전 만들기 혈당관리 전요리 굴 버섯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싱한 굴 한 봉지를 사 와서 '굴 전'을 했어요~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몸에 좋은 굴이 제철인 지금! 마음껏 먹어놔야 해요~~~ 생굴을 초간장이나 초고추장과 곁들여 먹으면 시원하니 맛있지만 안타깝게도 비위가 약한 둘째 딸이 생굴을 안 먹으니 몸에 좋은 거 익혀서라도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 아시죠~~ 그래서 저희 집은 생굴보다 주로 '전'으로 요리하여 먹는 답니다. 오늘은 맛있는 굴전을 이왕이면 칼로리 가볍게! 혈당도 가볍게! 요리해볼게요~ - , 등 에서 '굴은 맛도 좋고 몸에도 아주 좋다. 또한 살결을 곱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는데 바다에서 나는 식품 중 가장 좋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굴의 보음(補陰) 효과 때문인데요. 굴은 피부 보습 성분, 남성의 정액, 여성의 정.. 소고기 콩나물밥 전기밥솥 요리/당뇨 혈당관리에 좋은 콩나물 요리/콩나물 소고기 무밥 안녕하세요~ 제가 당뇨 혈당관리를 위해 자주 해 먹는 밥이 소고기 콩나물밥인데요! 콩나물밥은 압력밥솥보다 냄비에 해 먹어야 제 맛이지만 저희 집 압력밥솥에는 다행히 무압력 기능이 있어서 그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콩나물밥을 지어보려 합니다. 콩나물밥은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만으로 요리해도 좋지만, 맛으로도 그렇고 영양적으로도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를 함께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콩나물+소고기, 여기에 + 한 가지 재료를 더 넣는데요~~~ 바로, 소화에 좋은 '무'입니다! 제절인 겨울무 엄청 달달한 거 아시죠? 이렇게 콩나물+소고기+무를 넣고 밥을 해서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을 준비 해볼까요? [요리 재료] 3인분 기준 1> 기본 주 재료 • 콩.. 12월 2일 오늘 저녁/칼칼한 고등어조림과 월드컵 1승 기원 두부부침^^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저녁 반찬으로 고등어조림과 두부 부침을 했어요// 오늘 자정에 있을 월드컵 포르투갈 전 시청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니 뭔가 칼칼한 게 먹고 싶었어요~^^ 재료: 고등어 한 마리/무/다진 마늘 1/ 대파 1줄기/우유/물 양념장: 고추장 1 /고춧가루 3/매실청 1/미림 1/ 진간장 2/맛간장 2 1. 냄비에 물과 무를 넣고 먼저 익히기(10분) 2. 우유에 10분 담가 비린내 제거 3. 우유를 따라버리고 고등어를 물로 깨끗이 씻어 무 위에 올리고 양념장 풀기 4. 다진 마늘 넣기 5. 뚜껑 닫고 중 약불로 끓이기(15분) 6. 끓는 중간에 썬 대파 넣기 7. 고등어조림 완성 두부도 부쳐보아요~ 기름은 일반 식용유보다 들기름을 사용하면 건강에도 좋고 맛과 향도 좋은 두부 부침을 먹.. '마'넣은 감자스프 만들기/위장병에 좋은 든든한 아침식사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_^* 정신없는 아침 출근 시간이지만 감자스프를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해..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비몽사몽🥱 아침식사용 감자스프를 만들어 봅니다~ 평소엔 감자와 양파만을 주재료로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아침 공복에 좋은 마를 함께 넣어 만들어봅니다~ 2~3인분 → 총 조리시간(30분/재료 준비포함) ♠ 감자 중 크기 2개(소크기 3개) ♠ 양파 중 크기 1/2개 ♠ 깐 마 60~80g정도 ♠ 우유 한컵(200ml) ♠ 버터 한 스푼(20g정도) ♠ 물 반컵(100ml) ♠ 슬라이스 치즈 1~2장 ♠ 소금 한꼬집, 후추 조금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우유대신 생크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저는 우유를 넣는 것이 더 담백하다고 느껴지므로 주로 우유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재료 준비를.. 요즘 해외에서 라면 이렇게 먹는다 /그릭요거트 얹어 먹는 라면 맛 라면은 이제 더 이상 한국만의 음식은 아닌 것 같아요 김치에 이어 엄연히 K-food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라면~ 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이지만 해외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라면 먹는 방식은 라면에 그릭요거트를 얹어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Oh~ My God~~~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좋은 라면 궁합이라면.. #라면+계란 #라면+김치 #라면+치즈 #라면+콩나물 이정도? 새로운 조합이 나타났네요 #라면+그릭 요거트^^ 기호에 따라 라임이나 핫소스를 더하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저도 오늘 먹어봤습니다~~ 라면 한 개와 그릭 요거트 100g 1개 준비 완료~ 요거트는 제가 늘 먹는 원유 99.9%의 무가당 요거트로 준비하고 느끼할 수 있으니 라면은 '매운맛'으로^^ 1. 라면 끓이기 2. 조리 .. 봉골레파스타(with 새우)만들기/퓨전 봉골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싱한 바지락을 사 와서 봉골레 파스타를 요리했어요~ 사실, 새우도 넣었기 때문에 순수한 봉골레라고 할 순 없고, 알리오 올리오 변형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2인분) 요리시간 총 20분(바지락 해감 시간 제외) 파스타면 바지락 해감 해서 씻어놓기 칵테일 새우(깐 새우면 종류 무관) 다진 마늘 반 스푼 깐 마늘 5쪽 편 썰기 대파 1/2대 페퍼론치노 조금 소금 파슬리 올리브유(3스푼) 화이트 와인(없으면 청주나 미림) 1. 면 삶기(듀럼밀 7분) 소금 반 스푼으로 넣은 물 1L 정도에 면을 삶아요. 파스타 면 종류에 따라 삶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므로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세요~ 저는 단백질이 풍부한 유기농 듀럼밀 파스타를 사용했고 7분 삶으니 적당히 부드러웠어요^^ 2. 면이 삶아.. '보름달 김치치즈볶음밥' 만들기/단백질로 채우는 든든한 볶음밥 안녕하세요~ 고모란이에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솥을 열어보니 밥이 애매하게 남아있어요.. 주말을 향해가는 목요일이다 보니 반찬도 떨어져 가고.. 이럴 땐 뭐다?? 그렇죠! 볶음밥이죠 ㅋㅋ 냉장고 안을 빛의 속도로 쓰윽~ 스캔해 봅니다. 계란은 넉넉하고 주말에 김밥하고 남은 스팸이 조금 있고 치즈 있고 김치는 당연히 있고~ 그럼 요 재료들로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해야겠어요! 오늘 만들 김치볶음밥은요 계란을 함께 떠먹는 '보름달 김치 치즈 볶음밥'이랍니다~~~ (2~3인분) 식용유(올리브유와 참기름)/ 계란 4개/ 햄 /배추김치 / 밥 2 공기 / 치즈(피자치즈 또는 슬라이스 치즈) / 굴소스 (밥과 계란 양 외에는 넣고 싶은 만큼 마음껏 넣으시면 됩니다) 보리밥이 1인분 정도만 남아서 햇반을 섞었더니 밥.. 꽃게탕/올해 꽃게가 싸답니다~ 살이 깍찬 가을 숫꽃게 드세요 올해는 정말 수년만에 꽃게가 풍년이라 지난해의 반값 정도라 합니다.😃 그동안 꽃게는 눈으로만 구경하고 장바구니에 담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요 오랜만에 커다랗고 살이 꽉 잔 숫 꽃게 2마리를 2만 원에 사 왔습니다^^ 잘 씻어 먹기 좋게 절단을 했는데 살이 꽉 찼어요~~ 된장을 풀어 구수하게 꽃게탕을 끓여보려고 합니다~ 봄엔 알이 꽉 찬 암꽃게. 가을엔 교미를 위해 살을 꽉 채운 숫꽃게가 맛있다지요~ 요리시간 30분~40분 1. 꽃게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해요(솔로 구석구석 닦아주어요), 2. 탕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해요(무, 양파, 대파) 3. 게딱지 안의 내장은 긁어서 따로 모아 두고요 4.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 육수를 끓인 후 된장 1 스푼과 고춧가루 2 스푼을 풀어주어요 5. 씻어 절단..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