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반려견 사진1 우리 댕댕이 쪼꼬 이발했어요 여름이 싫은 장모치와와 / '쪼꼬' / 미용했어요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우리집엔 검은 털뭉치가 굴러다닙니다. 바닥에 엎드려 있으면 청소솔 같기도 하고 ↓ 가슴을 펴면 박쥐같기도 하고 ↓ 목욕할땐 생쥐같은 다양한 모습의 우리 장모치와와 블랙탄종인 '쪼꼬'입니다. 쪼꼬는 직장 동료 아들이 아토피가 너무 심해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었어요. 키워줄 사람을 찾아 발을 동동 구르길래, 제가 키우겠다고 입양해서 6년 째 제 아들로 살고 있답니다. 나이는 7살입니다. 사실, 쪼꼬말고 흰둥이가 한마리 더 있어요 요 아이는 큰 딸이 데려온 아이이데요. 친구가 재래시장에서 보고 귀여워서 5,000원 주고 샀는데 잘 돌보지 못하자 불쌍하다며 어느날 집에 불쑥 데리고 왔어요. 이름은 깨비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우리집에.. 2022. 6.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