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의 생각1 죽은 나무에서 자라난 생명 소중해 오늘의 배움 다 죽은 줄 알았는데..푸릇한 것도숨 쉬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없는나무토막에 지나지 않았다. 관심주는 이도 없고돌봐주는 이는 더욱 없었다.한 일년을 그렇게 살았다. 이제 버려질 일만 남았다 그런데 어느날삭막한 몸에서푸르른 생명이 태어났다. 곁가지로 태어났지만 언젠간커다란 몸으로 성장하고더이상 '죽은나무'가 아닌자기 이름으로 불리워 지겠지~~ 아이코!내가 널 버렸으면 어찌할 뻔하였니죽은 것 같은 희망 없던 나무토막에도살고자 하는 끈질긴 생명이 깃들어있는 것이니작은 사물에도 함부로 '필요 없다', ' 이미 죽었다'단정할 일이 아니구나.사람을 생각하면 더욱이 그러하다.작은 생명체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고 있다.살고자하니 사람들이 신경을 쓰기 시작한 탓이다. 물도 주고영양제도 주고신기한 듯전에 없던 따뜻한.. 2024. 6.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