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웃음꽃피자1 피자의 위로 / 금요일의 피자 금요일 퇴근길만 되면 이상하게 배달음식이 먹고 싶더라고요 월요일부터 금요일 동안 일하며 고생한 나에게 하루 저녁은 편하게 밥 먹고 싶은 마음. 오늘은 피자입니다. 따뜻하고 크고 둥글며 식욕 자극 달달한 향내 풍기는 피자가 저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따스한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by 고모란 힘든 일주일이었지?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너를 위해 맛있는 피자를 주문했어. 오늘은 금요일 일주일 고생한 나에게 주는 휴식 같은 피자 먹고 묵힌 긴장을 소화시켜 보자. 얼른 밥상 피자. 우리 피자 먹고 얼굴 피자. 지치고 늘어진 어깨 쫙 피자. 때로는 비굴해져 구깃구깃 주름진 마음도 살살 피자 꼭 쥔 분노의 주먹은 부드럽게 피자 종일 의자에 앉아 거북이처럼 목 빼들고 모니터만 바라보던 굽어진 목과 .. 2023. 4.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