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해인사1 살아있는 모든 것은 귀하다 '모두 다 꽃이야'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한 송이 꽃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디에 피어있고 어떤 모양과 색으로 존재하든 꽃은 그냥 아름다울 뿐입니다. 화려하고 좋은 향기를 내는 꽃도 있지만 '이게 꽃이야?' 싶은 밋밋한 꽃도 있습니다. 무섭게 생긴 꽃도 있습니다. 향이 없거나 싫은 냄새를 풍기는 꽃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두 생명이 있는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뭐 꽃이라 불리지 않으면 어떤가요? 잡초라도 좋고 이름 없는 잡풀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아무 데나 피어도 아무 데나 살아도 '살아있는' 것은 소중하고 귀합니다. 함부로 밟아도 되는 생명은 없답니다. 쉽게 꺾어도 되는 인생이란 없답니다. #말 한마디라도 존중을 담아 #서로 살리고 모시는 새해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어보았습니.. 2024. 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