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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무심코 밟을 뻔했다.
떨어진 낙엽이려니~
순간 깜짝 놀라며
밟으려던 발을 들어 올렸고
낙엽처럼 보인 것을 피해 멀찌감치 착지했다.
'어라 이 녀석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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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넌... 사•마•귀???'
옆에 나란히 놓인 낙엽인 척 위장술이 대단하구나.
그러다 사람들에게 무심코 밝히겠다 마귀야~~~
어서 도망가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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