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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서 우리 댕댕이들을 위한
간식을 사왔네요~ 19금 간식!
초록색 병에 담긴 이 익숙한 19금 간식은 바로 ' 멍소주' 에요^^
쪼꼬야 깨비야,
낮술 한 잔 하련?
종지에 졸졸 따르니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한 쪼꼬..
"엄마 저 이제 마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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쫩쫩 잘도 먹네요~~ㅎㅎ
깨비도 달려와 코를 들이밀고 나도 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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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깨비도 한 잔해~~
무슨 맛인데 저리 맛있게 먹나 궁금하죠?
냄새를 맡아보니 개 사료 향이나요 ㅋㅋ
액체 사료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취하고 싶어도 절대로 취할 수 없는 이름뿐인 소주랍니다~~
나중에 집에서 혼술할 때 우리 댕댕이들도 멍소주 한 잔씩 따라주고 저와 술친구 해야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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