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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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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연세올바른 통증의학과의원 이용후기(feat: 테니스엘보)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오늘은 최근 제가 다니기 시작한 신갈동 '연세 올바른 통증의학과 의원' 이용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성남시에서 용인으로 이사온지 1년 6개월이 넘었는데요 저는 아직도 병원이랑 미용실을 성남으로 다니고 있어요. 이사 다닐 때마다 새로운 병원과 미용실을 찾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러던 중 다니게 된 동네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데 소개해드릴게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75 찾아가는 길/ 롯데마트 신갈점 1층(9호)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 6번 출구(도보 15분) 진료상담/예약문의 : 031) 281-7571 먼저 병원 외, 내부를 구경하시고~~ 진료받은 저의 개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규모가 꽤 큰 것 같았어요 ◆ 진료내용은 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가을 홍시/감의 종류와 효능 "예? 저는.. 제 입에서는.. 고기를 씹을 때 홍시맛이 났는데.. 어찌 홍시라 생각하였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가을이 되어 홍시를 보면 똘망한 어린이 대장금의 대사가 살며시 떠오른다~ 지방 출장을 다녀온 후배가 감나무에서 방금 툭 꺽어온 감 한 무더기를 들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거래처 앞 마당에 자라고있는 나무에서 사장님이 '줄건 없고 이거라도 가지고 가라'며 꺽어 주셨단다~ 덕분에 나도 한 가지 획득ㅎㅎ "오늘 감 잡았~~스" ㅋㅋㅋ 받은 날엔 엄청 싱싱했는데 하루 지난 후 촬영했더니 꼭지가 말라가고 있네.. 벌써 말랑해지려는 귀여운 감! 한 이틀 후면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단단할 때 아삭하게 먹어도 good~ 말랑말랑 소프트하게 먹어도 good~ 반만..
소액 크라우드 펀딩으로 구매한 <글쓰기 초고 KIT>/펀딩플랫폼 텀블벅에서 후원하기 친구의 추천으로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을 알게 되었다. (https://www.tumblbug.com/) 음악, 예술, 출판, 게임, 의류, 푸드 등 많은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창작물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후원자는 맘에 드는 프로젝트를 골라 비용을 결제함으로써 펀딩이 시작된다. 내가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면 후원하고 싶은 프로젝트들이 너무 많지만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찾아보았고 결과적으로 후원하게 된 의 상품 '글쓰기 키트'를 오늘 배송받았다. 초고 프로젝트는 100가지의 글감을 미리 정해주고, 이 주제로 편하게 글을 쓰게 함으로써 글쓰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초고처럼 편하게 글쓰기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
2022 용인 패밀리 페스티벌 힐링 경연대회 '밥상 뒤집기 대회'사전 신청해볼까~~ 옛날 아버지들이 심기가 틀어지면 하던 못된 행동, '밥상 엎기'. 밥 먹으면서 대화중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밥상을 엎으며 화를 표현했죠.. 지금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인데요 직접 눈으로 본 적도, 해본 적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행동이지만 스트레스와 응어리진 마음을 시원하게 한판 날려버릴 용인시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 공유드려요~ 뒤집어라, 엎어라! 상금 18만 원 x 3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1. 밥상 뒤집기 대회의 취지 밥상 뒤집기 대회는 세계대회로까지 확장된, 일본의 전통 이색 행사인데요 문화 기획사인 '아야어여'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한국에서 공식 개최 중인 대회라고 합니다.(since 2018)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는데 2022 용인 패밀리..
용인 보정동 빈티지 의류 샵 '무게로'다녀온 후기/무조건 100g에 2,5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빈티지 옷가게 '무게로'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당*마켓에서 중고 옷을 가끔 저렴하게 구입해 입기는 하는데요 요즘 저희 큰 딸이 '빈티지'에 꽂혀서 정말 제가 20대 때 입었을 만한 그런 옷과 가방을 사 오더라고요. "아이고야 그 오래된 옷을 돈을 주고 산다는 게 난 이해가 안 간다" "엄마 요즘은 빈티지가 유행이라고~ 그냥 오래된 게 아니라, 오래됐지만 판매자들이 다 이력 관리를 해 온 것들이라 믿을 수 있는 옷들이야~" 이렇게 해서 빈티지 옷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하여 딸에게 끌려가다시피 한 ㅋㅋ 옷가게 '무게로'... 무게로는 상호 이름처럼 옷을 '무게로' 파는 가게예요~ 원가, 브랜드, 여름옷, 겨울 옷 상관없이 무조건 무게로 달아 ..
'배송오류' 스미싱문자/기다리는 우편물이나 택배가 있을 때 주의해야/악성사이트 확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근 제가 자주 받았던 스팸 스미싱 문자를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이 문자로 인해 조금은 '긴가민가' '정말인가'생각하며 며칠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저처럼 고민 1도 하지 말고 무시하라는 의미에서 작성해봅니다^^ 물론 지금은 스미싱 문자임을 확신합니다! 아래는 8/22에 받은 문자입니다. '국외 발신? 부재중 등기 보관 중?'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물인가?' 마침, 제가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주소 확인 핀번호 우편물을 받아야 할 때쯤이라서(8/6 발송) 잠깐 망설였어요 하마터면 저 링크를 무심코 누를 뻔.. ㅎㅎ 하지만 생각해보니 CJ대한통운이라는 것도 이상하고 '등기 우편물'도 아니고 '등기 택배'라는 문구도 이상하고 보통 우체국에서 부재중이면 집 앞에 '오늘 다녀갔는데 부재중이..
추석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려요/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발표/'고단한 전 부치기'로부터 해방될까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정식 연휴는 내일 9일부터지만 오늘 출근길 도로가 다소 덜 막히는 걸 보면 오늘부터 휴가를 많이 내신 것 같네요 명절이 있는 달 주부들은 한달 전 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하죠...ㅎ 연휴 시작 첫날 또는 연휴 전 부터 먼 길을 출발해 도착하면 바로 장보고, 밤까고, 송편 빚고, 전부치고, 각종 나물 무치고 차례 준비. 먼저 도착한 며느리가 제일 고생입니다. 어머니는 내 맘도 모르고 하나 둘씩 도착하는 아들 내외에게 밥먹었냐 물으시며 먼저 도착한 며느리에게 밥상을 차리라고 하죠. 그래서 며느리들은 제일 늦게 도착하고 싶답니다^^ 여기까지 대한민국 며느리로서의 명절을 맞이하는 소소한 푸념을 마치고요! 며칠 전 좋은 소식이 날라왔네요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려도 된..
리뷰/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이용 후기/사고시 SOS기능으로 편리하게 사고접수/ 안전운전 포인트 적립 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지난 8월 12일이 제 자동차보험 만기였는데요 이번엔, 늘 가입하던 S보험으로 갱신하지 않고, 평소 눈여겨보던 신개념 보험인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으로 가입했어요~ 그래서 캐롯 퍼마일 보험의 특징도 알려드리고 가입한 지 4일 차 후기도 말씀드리려 합니다. 혹 자동차보험 갱신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눈여겨보시면 좋겠어요^^ [캐롯포마일만의 보험료 계산 방식] 1. 내가 쓴 만큼 월별 정산. 장거리 운행 시도 이득? 지금까지의 자동차보험은 운행거리와 상관없이 연 보험료를 일시납 또는 카드 할부로 결제하는 방식이었지요. 캐롯 퍼마일 보험은 내가 실제 운행한 거리를 매월 정산하여 월별 정산해요. 물론, 계산방식이 있고요 기본료 000원+운행거리* 000원/km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여..
전동 킥보드 운행시 주의하세요~/전동킥보드 운행 규칙/제가 목격한 큰일날 뻔한 사고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고모란이에요~ 며칠 전 늦은 저녁 동네 산책 중 너무 위험한 상황을 목격했는데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위해 주의해야할 사항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이었길래 위험했냐면요! 요 녀석 때문이랍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볼 수 있는 전동 킥보드인데요, 저녁 9시쯤, 제 옆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달려가던 한 청년이, 아래 장소에서 크게 다칠 뻔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잠시 숨은 그림 찾기 해보시죠^^ 아래 사진을 한번 봐주세요! 사고가 날 만한 무언가를, 발견하셨나요? 잘 안보이시나요? 🙉 제가 반대편 방향에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이젠 위 사진에서 안보이던 숨은 그림이 보일 거예요~~ 🙊 저 기다란 밧줄! 찾으신 거 맞죠? 더 가까이서 볼게요 꽤 굵고 튼튼한 밧줄이 주차장을..
서서 자는 수면상자/일본 이토키 1년후 상품화/여기서 자면 눈치안보일까 안녕하세요 고모란이에요~ 편안한 일요일 오전 보내고 계신지요~ 직장인에게 있어 휴일이 편안한 이유 중 한 가지는 졸리고 피곤할 때 자유롭게 낮잠을 잘 수 있다는 점일 텐데요. 저는 밤에 숙면을 위해 가능한 낮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지만, 회사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2~3시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어디 가서 좀 10분이라도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회사 휴게실은 눈치가 좀 보이고,, 그럴 때면 저는 화장실로 갑니다. 화장실 빈칸에서 스쿼트도 좀 하고, 제자리 뛰기도 하고, 변기에 앉아 멍 때리기도 하죠 ㅎㅎ 아마 본인 얘기라고 공감하시는 분들 계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저희들의 애환을 공감한 회사의 한 업체에서 직장인을 위한 '서서 자는 수면 상자'를 상품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공유해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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