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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취향#9] 아델(Adel), < Make You Feel My Love> 위로가 필요할때 들으면 좋은 노래 팝을 사랑한다면 가수 '아델(Adel)'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Rolling in the deep, Hello, When we were you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아델이지만 저의 소중한 플레이리스트에는 정말 애정하는 단 두 곡만 저장되어 있어요. 두 곡 중에서 오늘은 아델이 19세에 발매한 앨범 에 수록된 Make You Feel My Love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델은 2007년에 데뷔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예요. 아마도 그녀가 18살 무렵이었지요. 오늘 가사해석을 통해 소개할 곡은 그녀가 2008년 19세에 부른 곡으로, 원곡자인 밥딜런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랍니다. 19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는 성숙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밥딜런과는 다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세부 사진찍기 좋은 곳 '시라오 가든'/ 날씨와 화장실이 아쉬웠던 방문기 필리핀 막탄 끝에 위치한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사진 찍기에 좋다는 '시라오 가든'을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한 딸아이는 이런저런 정보들을 알고있어서 방문 전부터 두근두근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무런 정보가 없었던 저는 '가든(garden)'이라 하니 뭐 필리핀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식물원 정도로 생각했네요. 입장할 때까지만 해도요^^ 입장료는 100P(페소)로, 방문했던 23년 8월 말 환율로 하면 한화 2,300원 정도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꽃들과 조형물들~~ 카메라에 파란 하늘과 예쁜 정원을 선명하게 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방문한 날은 먹구름이 잔뜩 끼어, 흐리고 비바람까지 매섭게 몰아치는 날이어서 아쉬웠어요. 시라오가든의 핫스폿은 바로 하늘을 향해 뻗어있..
맨발걷기가 두렵다면 '어싱양말'과 '어싱스트랩'으로 안전하게 걸어보자 맨발 걷기가 아무리 건강에 이롭더라도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 개인의 건강상황에 따른 맞춤 처방을 해야 합니다. 맨발 걷기를 시작한 첫날 그리고 두 번째 날, 저에게는 맨발 걷기가 마냥 상쾌하지만은 않았어요. 함께 걷던 딸아이와 주위 사람들은 날개라도 단 듯 가벼운 발걸음이던데 저는 부드러운 황토길을 제외한 다른 산길은 따끔따끔 거리고 발 어느 부위는 통증이 있어 정말 거북이처럼 걸었어요. '내 몸이 안좋긴하구나' 또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맨발 걷기를 하고 온 날 저녁은 발이 욱신욱신거렸지요. 맨발 걷기의 효능 중 하나인 '숙면'은커녕 발이 아파 오히려 잠을 잘 못 잤습니다. 평생 하지 않던 맨발 걷기라는 '역동적이고 몸에 자극적인' 운동을 처음 하게 될 때 아무래도 명현반응이라는 것이 있을 수..
회사에서 PC 정보누출 차단 및 사생활보호가 필요하다면? 에스뷰 모니터 화면보호필름 거치식 사용해보기 회사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인이라면, 어쩔 수 없이 근무시간 중 개인 업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사적인 은행 계좌이체라던가 카톡, 문자, 불가피한 경우 간단한 온라인 쇼핑도 해야 하지요. 사적인 일 뿐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업무를 볼 때 좌우 옆자리 직원까지 의도치 않게 화면 내용이 공유되지요. 인사담당자로서 특히 급여계산 시기가 오면 모니터 화면에 띄어져 있는 직원들의 급여내역들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사생활보호 필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에스뷰 '블루라이트 차단과 사생활보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거치식 화면보호필름입니다. 모니터 사이즈 측정후 22인치를 구입했습니다. 부착식이 아니라 거치식이라 화면보호가 필요 없을 ..
원인모를 발통증 발목 통증 원인 찾기 (2) /말초신경병? 종합비타민을 끊어보자. 비타민B6 피리독신 부작용 신경독성 원인 모를 발통증이 간헐적으로 발병하기 시작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하게 간헐적으로 있다 없다 하다 지난 수개월간 집중적으로 저를 괴롭혀온 발과 발목통증, 다리 저림 등 증상에 대한 병원의 진단과정을 지난 7월에 포스팅하였지요. 2023.07.19 - [Review/건강.혈당관리] - 발통증, 발목통증 원인을 찾기까지 다사다난한 과정 | 다양한 원인에 의한 발통증, 여러 방향으로 검사하고 고려해야! 발통증, 발목통증 원인을 찾기까지 다사다난한 과정 | 다양한 원인에 의한 발통증, 여러 방향으안녕하세요 고모란입니다. 오랜만에찾아왔어요~~ (✿◡‿◡) 최근 악화된 발통증, 정확히는 발목 통증의 원인을 알기 위해 직장생활 틈틈이 이병원 저 병원, 이 진료과 저 진료과 돌아다니며 보moranipig..
기흥 반려견 수영장 '골드펫N도그베이' 야외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보내기 해외여행을 다녀왔던 올해의 여름휴가는 아쉽게도 우리 댕댕이들과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지나기 전에 반려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용인 기흥 '골드펫N도그베이' 반려견 야외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용방법] 골드펫N도그베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먼저 네이버 예약을 해야해요. 당일 예약도 가능해서 저는 1시쯤에 2시30분으로 예약했어요. [이용료] 이용료는 아래와 같아요. 소형견 (7kg 이하) 20,000원 중형견 (7kg 이상~15kg 미만) 25,000원 대형견 (15kg 이상)30,000원 성인20,000원 소인 (만 3세~만12세) 15,000원 테이블 (필수, 취사 가능 6인용) 30,000원 저희는 사람 두명과 소형 반려견 2마리와 갔기 때문에 총 11만원을 결제했어요. 적지않은 금..
필리핀 세부 '레아 신전' 세부의 타지마할 방문기 세부여행 중 가장 추천할만 명소입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신전의 의미와 고산지대에 위치한만큼 세부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의 피로를 순식간에 풀 수 있었어요. 레아 신전 입구에요. 레아신전의 의미 레아신전은 필리핀의 유명 여배우의 조부가 그의 아내 레아에대한 사랑과 헌신의 의미로 지은 그리스 건축 양식의 신전이에요. 그래서 세부의 타지마할이라고 불러요. 아직 내부 여러 용도의 방들은 완공되지 않았기때문에 구경할거리가 많지는 않은데요. 개인이 엄청난 돈을 들여 세부의 명소가 될 만한 건축을 지었을만큼 아내에대한 사랑의 위대함과 세부 전망대로서 훌륭하다는 점, 그리고 사진찍기에 좋은 명소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관광하면 좋을것 같아요. 신전을 뒤로, 세부 시내를 향해 있는 황금사자와 넓..
용인 맨발걷기 장소 동백 '한숲 어싱(earthing)길'을 걷다 매일 맨발걷기로 건강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많은 간증들이 퍼지고 있어요. 건강에 진심인 저 고모란이 이를 그냥 흘려보낼리가 없지요. 맨발걷기 첫 포스팅 이후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드디어! 지난 주말부터 맨발걷기 1일차에 돌입했습니다~~ 장소는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용인 동백 '한숲 어싱(earthing)길'로 정했어요. 한숲 어싱길은 네비게이션으로 '용인 박물관'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오면 되는데요. 저는 오전 9시쯤 일찍 도착해서 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는데, 주변 도로에도 많이 주정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후 박물관 밖으로 나와서 바로 왼쪽 산길로 들어가면 석성산 등산로 구간 안내 표지판이 보여요. 표지판을 바라보고 좌측은 석성산 정상으로 등반하는 등산 코스. 우측으로 가야 맨발걷기를 ..
신갈동 '착 스튜디오' 완벽 또는 적당한 보정 원하는대로~ 신갈동 사진관 추천 안녕하세요 고모란이에요. 코로나와 함께 살게 되니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정말 큰 맘 먹고 20년 만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 여권 갱신을 해야 했어요. 여권 갱신을 하려면 제일 먼저 사진을 촬영해야하는데, 한번 만들면 3년~10년간 가지고 있어야 하다 보니 이왕이면 잘 찍는 곳에서 촬영하고 싶잖아요 ^^ 그래서 이곳저곳 탐색하다 우리 동네 사진관, 신갈동 '착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로 했어요. 지나가다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더라고요. 간판도 잘 눈에 안 띄는 5층에 있어서 지나가다가는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오후 3시 30분쯤 예약 없이 무작정 방문했는데요 사장님이 바쁘게 사진 작업을 하고 계셨어요. 원래 예약 후 방문해야 하는데, 운이 좋게도 제가 도착한 시간부..
안성 고삼 청기와집 카페 '에르모사' 테라로사 원두사용 경기도 안성 고삼면 우체국 앞 평온한 시골 마을. 평소 지날 땐 보지 못했던 예쁘장함이 오늘은 눈에 들어왔습니다. 파란 기와를 올린 그냥 주택인 줄 알았는데 간판이 붙어 있네요. '카페 에르모사(HERMOSA)' 우체국 업무를 보러 왔다가 뜨거운 한낮 더위에 피서가 필요했던 저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방문해 보았어요~ 화이트 마감재, 컨츄리느낌의 깔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였습니다^^ 세 좌석 모두 창밖을 바라보게 배치한 요런 자리도 좋은 거 같네요~~ 메뉴판을 보니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5,000원 다양한 티종류를 포함해서 4,000원~6,000원의 가격대입니다. 원두는 테라로사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저는 늦은 오후 시간이라 디카페인으로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디카페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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