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지, 맛집83 혼자 밥먹기 좋은 식당/ 1인 샤브 편백찜 전문 '청담동 샤브샤브' 기흥AK& 기흥점 가끔 혼자 밥을 먹어야 할 때 적당한 식당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지요. 요즘은 1인가구가 증가하여 식당에 가면 혼자 식사하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마주치기는 하는데요 백반집이나 분식집, 김밥집 정도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하지만!! '혼자서도 맛있는 게 먹고 싶단 말이죠~~~' 김밥, 떡볶이 이런거 말고, 건강하고도 맛있는게 먹고 싶은 제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식당이 있어 소개해보려고요^^ 바로 기흥AK 내 4층 식당가에 위치한 '청담동 샤브샤브'입니다. 샤브샤브하면? 보통 대, 중, 소 단위로 주문하고 최소 2명 이상은 가야 먹을 수 있는 양인데 청담동 샤브샤브는 1인 샤브가 가능한 식당이랍니다!!! 메뉴는 샤브샤브 종류로, //담백(멸치육수) 샤브 //단짠샤브 // 들깨샤브 // 얼큰 샤브 // 마라 샤.. 2024. 6. 13. 안성에서 청국장 한뚝배기 하실래예~ <성신식당> 안성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6월 초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7~8월은 얼마나 더울까요~~😔 이렇게 더운 날씨엔 살얼음 동동 띄운 냉면, 콩국수 같은 시원한 음식이 당기기 마련인데 오늘은 왠지~~ 뜨끈하고 구수한 청국장이 생각나는 건 뭘까요! 아마도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과 면은 멀리하겠다는 제 무의식이 작용한 건 아닐런지 ~~~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할 때 잡곡밥만 집에서 싸왔고, 점심 먹을 식당을 물색했습니다. 찾았다 요기!!!!! 안성의 청국장 맛집!!! 성신식당의 메뉴는 딱 두 가지예요청국장과 순두부!콩을 재료로 한 메뉴만 있고, 콩을 비롯한 고춧가루, 쌀, 배추 등 기본 재료는 모두 국산이라 더욱 믿음이 갔어요~~ 여러 유명인사들이 이미 많이 다녀가고 방송에서 촬영을 해간 듯하네요~ '내가 이 유명한 집을 너.. 2024. 6. 10. 4월엔 꼭 가봐야할 여기, 안성 카페 <배꽃길61> 회사가 경기도 안성이라 장거리 출퇴근이 저는 항상 피곤하긴 해도 1년 중 출퇴근 길이 행복한 달이 지금, 바로 4월입니다. '안성'하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배' 아니겠습니까~~ 맛있는 안성 배를 맺기 위해 4월은 하얀 배 꽃이 피는 계절이랍니다. 도로 주변으로 하얗게 핀 배꽃을 바라보며 출근하는 기분은 아주 째져요^^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쁜 배꽃도 보고, 맛있는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안성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배꽃길 61은 카페가 위치한 실제 도로명 주소를 그대로 카페 이름으로 활용한 것이에요~ 그래서 카페도 소박한 농가의 모습이랍니다.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소금빵이 유행하다 보니 이곳도 소금빵을 판매하기 시작했네요. '소금빵 가게' 등이 달려있어요. 영업시간은.. 2024. 4. 12. 오늘 뉴욕에서 만날까? 그럼 평택으로 와~ '메인 스트리트'에서 뉴욕 즐기기 오늘 뉴욕 메인스트리트에 다녀왔다. 미국 출장이라도 다녀왔냐고? 경기도 용인 우리 집에서 58km,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뉴욕이 있다. 평택항 부근에 위치한 ~~ !!!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늦은 주말 오후, 오늘은 한번 뉴요커가 되어볼까~ 마치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 메인 스트리트를 가다//평택 메인 스트리트 본점은 타임스퀘어와 같은 관광 명소와 푸드 트럭, 와인 바 등 뉴욕에서 볼 수 있는 것들로 꾸며진 뉴욕 콘셉트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베이커피와 음료, 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형 카페이다.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들로 넘쳐났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97-13 1층 //메인스트리트 1층//메인스트리트 1층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타임슬.. 2024. 1. 21. 기흥 공세동 나들이/ 온실화원 <플랜트핏> & 기흥카페 <어반리프> 안녕하세요~ 다음 주부터 다시 날이 추워진다고 해요~ 주말엔 가까운 곳에 가서 콧바람이라도 쏘여야 다음 한주를 또 일과 씨름하며 견딜 수 있을 텐데요 날씨가 추우면 어디 가기가 두렵죠^^ 오늘은 추운 날에도 따뜻하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용인시 기흥 공세동에 위치한 온실화원 과 카페 랍니다! 플랜트핏은 코앞에 기흥호수공원이 있어서 기흥호수공원 산책 후 들려도 좋은데요 주차장도 이리 널찍하니 주차 염려가 없네요^^ #온실화원 플랜트핏을 이용하는 방법은요 온실화원은 입장료 같은 건 없어요. 식물을 구경하고 구입할 목적이라면 바로 화원으로 가서 구경도 하고 원하는 식물이 있다면 구입하면 됩니다. 여가를 즐기기 위해 오신다면 어반리프 카페에 들러 맛있는 커피와 음료, 빵, .. 2023. 12. 15. 양념밀면과 함께 먹는 신갈동 <따봉 돈까스> 내돈내산 이용후기 주말마다 딸의 알바 끝나는 시간인 오후 1시에 맞춰 저는 딸을 픽업하러 갑니다. 새벽에 나가느라 아침을 못먹고 나가니 빨리 픽업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점심을 먹으려는 생각에서요^^ 집으로 오는 길에 밖에서 외식을 하고 들어올때가 자주 있는데 오늘은 동네에 안보이던 식당이 눈에 띄어 함께 와봤네요. #따봉 돈까스 따봉 돈까스는 신갈동 롯데캐슬스카이 상가1층에 있어요. 그냥 돈까스집이면 지나쳤을텐데, 비빔밀면 글씨가 보여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식당 내부는 아주 깔끔했어요~ 메뉴는 단촐해요! 메뉴 많지 않은 식당이 맛집일 확률이 높은 건 다들 아시죠? #메뉴 • 등심돈까스 10,000원 • 치즈돈까스 12,000원 • 양념밀면 9,000원 • 온면 7,000원 • 순대볶음 10,000원 .. 2023. 12. 5. <뉴욕 바닷가재> 분당본점 생일 모임 크리스마스 모임 추천 식당 작은 딸의 생일을 맞아 평생 몇 번 먹을까 말까 한 바닷가재 요리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뉴욕 바닷가재 분당본점! 지금은 제가 용인으로 이사했지만, 이사 전 제가 살던 동네에 있던 식당이라, 산책할 때마다 앞을 지나며 '언젠간 한번 가겠지'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건물 외형은 전혀 '뉴욕스럽지 않은' 뉴욕 바닷가재는요 분당동 한국지역난방공사 바로 맞은편 주택가에 위치해 있고 다가구 주택의 1층을 터서 영업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외형이 허름하다고 가격이나 맛도 허름한 집은 절대 아니라는 점! 그동안 지나가면서 밖에서만 봐왔던 터라 내부가 몹시 궁금했는데, 뭐랄까 한식당과 양식당의 중간 느낌? 양식기로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은 양식당느낌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식당 느낌^^ 예약제로 운.. 2023. 11. 28. 세부 리조트 '플랜테이션 베이' 세부 여행 추천 리조트 숙박 호텔 제가 지난여름 8월에 다녀온 필리핀 세부에서 보낸 3박 5일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였을까요? 일정 동안 저희는 세 곳의 숙박업소를 이용했는데, 그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 점의 단점도 찾을 수 없었던 숙박업소라고 추억되는 곳이기에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써봅니다. 그 곳은 바로 세부 막탄 끝에 위치한 2023. 10. 30. 원주 절벽 뷰 카페 '스톤크릭(Stone Creek)' 자연으로 치유되는 곳 가벼운 가족 나들이 떠나볼까 친구들과 무계획 여행으로 계획한 강원도 1박 원주 나들이에서 마지막으로 들렀던 카페 '스톤크릭'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밤새 신나는 수다로 '정신 건강'을 챙기고 난 다음날 오전, 간단한 아침 후에 들렀던 곳이에요. 정말 멋지고 다양한 특징의 카페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스톤크릭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카페가 하나의 훌륭한 힐링 관광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어떤 훌륭한 관광지에서든 맛있는 커피와 차를 함께 마실 수 있는 카페가 함께 있지 않으면 1% 부족한 여행이 되지요~ 도착했을 때 카페 건물 외관에서 눈에 띈 건 '스톤크릭'이라는 브랜드가 아니라 △E32이라는 '요상한' 글자였는데, 커피 주문하는 실내에도 똑같은 문양이 있어 직원분에게 저게 무슨 글자냐.. 2023. 10. 19. 세부 사진찍기 좋은 곳 '시라오 가든'/ 날씨와 화장실이 아쉬웠던 방문기 필리핀 막탄 끝에 위치한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사진 찍기에 좋다는 '시라오 가든'을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한 딸아이는 이런저런 정보들을 알고있어서 방문 전부터 두근두근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무런 정보가 없었던 저는 '가든(garden)'이라 하니 뭐 필리핀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식물원 정도로 생각했네요. 입장할 때까지만 해도요^^ 입장료는 100P(페소)로, 방문했던 23년 8월 말 환율로 하면 한화 2,300원 정도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꽃들과 조형물들~~ 카메라에 파란 하늘과 예쁜 정원을 선명하게 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방문한 날은 먹구름이 잔뜩 끼어, 흐리고 비바람까지 매섭게 몰아치는 날이어서 아쉬웠어요. 시라오가든의 핫스폿은 바로 하늘을 향해 뻗어있.. 2023. 10. 2. 기흥 반려견 수영장 '골드펫N도그베이' 야외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보내기 해외여행을 다녀왔던 올해의 여름휴가는 아쉽게도 우리 댕댕이들과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지나기 전에 반려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용인 기흥 '골드펫N도그베이' 반려견 야외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용방법] 골드펫N도그베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먼저 네이버 예약을 해야해요. 당일 예약도 가능해서 저는 1시쯤에 2시30분으로 예약했어요. [이용료] 이용료는 아래와 같아요. 소형견 (7kg 이하) 20,000원 중형견 (7kg 이상~15kg 미만) 25,000원 대형견 (15kg 이상)30,000원 성인20,000원 소인 (만 3세~만12세) 15,000원 테이블 (필수, 취사 가능 6인용) 30,000원 저희는 사람 두명과 소형 반려견 2마리와 갔기 때문에 총 11만원을 결제했어요. 적지않은 금.. 2023. 9. 5. 필리핀 세부 '레아 신전' 세부의 타지마할 방문기 세부여행 중 가장 추천할만 명소입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신전의 의미와 고산지대에 위치한만큼 세부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의 피로를 순식간에 풀 수 있었어요. 레아 신전 입구에요. 레아신전의 의미 레아신전은 필리핀의 유명 여배우의 조부가 그의 아내 레아에대한 사랑과 헌신의 의미로 지은 그리스 건축 양식의 신전이에요. 그래서 세부의 타지마할이라고 불러요. 아직 내부 여러 용도의 방들은 완공되지 않았기때문에 구경할거리가 많지는 않은데요. 개인이 엄청난 돈을 들여 세부의 명소가 될 만한 건축을 지었을만큼 아내에대한 사랑의 위대함과 세부 전망대로서 훌륭하다는 점, 그리고 사진찍기에 좋은 명소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관광하면 좋을것 같아요. 신전을 뒤로, 세부 시내를 향해 있는 황금사자와 넓.. 2023. 9. 1. 신갈동 '착 스튜디오' 완벽 또는 적당한 보정 원하는대로~ 신갈동 사진관 추천 안녕하세요 고모란이에요. 코로나와 함께 살게 되니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정말 큰 맘 먹고 20년 만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 여권 갱신을 해야 했어요. 여권 갱신을 하려면 제일 먼저 사진을 촬영해야하는데, 한번 만들면 3년~10년간 가지고 있어야 하다 보니 이왕이면 잘 찍는 곳에서 촬영하고 싶잖아요 ^^ 그래서 이곳저곳 탐색하다 우리 동네 사진관, 신갈동 '착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로 했어요. 지나가다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더라고요. 간판도 잘 눈에 안 띄는 5층에 있어서 지나가다가는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오후 3시 30분쯤 예약 없이 무작정 방문했는데요 사장님이 바쁘게 사진 작업을 하고 계셨어요. 원래 예약 후 방문해야 하는데, 운이 좋게도 제가 도착한 시간부.. 2023. 8. 11. 안성 고삼 청기와집 카페 '에르모사' 테라로사 원두사용 경기도 안성 고삼면 우체국 앞 평온한 시골 마을. 평소 지날 땐 보지 못했던 예쁘장함이 오늘은 눈에 들어왔습니다. 파란 기와를 올린 그냥 주택인 줄 알았는데 간판이 붙어 있네요. '카페 에르모사(HERMOSA)' 우체국 업무를 보러 왔다가 뜨거운 한낮 더위에 피서가 필요했던 저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방문해 보았어요~ 화이트 마감재, 컨츄리느낌의 깔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였습니다^^ 세 좌석 모두 창밖을 바라보게 배치한 요런 자리도 좋은 거 같네요~~ 메뉴판을 보니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5,000원 다양한 티종류를 포함해서 4,000원~6,000원의 가격대입니다. 원두는 테라로사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저는 늦은 오후 시간이라 디카페인으로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디카페인 메뉴.. 2023. 8. 10. 용인 고기리막국수| 중간에 멈출 수 없는 원조의 맛 '들기름막국수' 식후혈당 조절 실패 여름날 유독 생각나는 별미음식 중에 '들기름 막국수'가 있습니다. 얼음 동동 띄운 차가운 냉면이나 막국수도 있지만 꼭 얼음을 넣어야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한 낮 더위에 지친 이른 저녁 차갑게 말아진 메밀면에 고소한 들기름으로 잘 비벼진 막국수를 먹으면 그 고소함에 더위를 잊고, 먹은 후 여운처럼 계속 몸에 베어있는 들기름 향이 잠들기 전까지 기분도 좋게 해주지요. 오늘은 제가 요리하는 들기름 막국수 말고, 정말 '원조'의 맛을 영접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고기리 막국수'를 직접 찾아왔습니다.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검색하니 26대 가는중이랍니다. 대기는 당연하다 예상했어요. 워낙 인지도가 높은 식당이니까요~ #고기리 막국수 가는 길 고기리 마을에서.. 2023. 7. 31.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